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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지극한 아들 사랑을 전했다.
그는 3일 “내 전부와 ♥ #bigbo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능숙한 포대기 사용법으로 젠을 업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젠은 천사같은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는 지난해 일본의 한 정자은행으로부터 정자를 기증받고 출산에 성공해 '자발적 비혼모'가 된 바 있다.
오는 7일엔 스페셜 MC로 '애로부부'에 출연한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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