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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0)의 아내 김수미(38)가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김수미는 3일 인스타그램에 네일 관련 멘트와 함께 "영상과 사진속 컬러는 영롱한 하늘빛 cloud nine🦋입니다. 내사랑🤍"이라고 적고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일명 처피뱅 스타일로 변신한 김수미로 두 손으로 얼굴을 살며시 감싸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보 촬영으로 보이는데, 파스텔톤의 노란색 끈소매 상의에 연두색 바지를 입고 맨발로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수미다. 김수미의 조그마한 얼굴 등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30)는 "하", "마수미" 등의 댓글을 남겼고, 김수미는 이에 "수미수미마수미 얍🤩"이란 장난기 가득한 답글로 돈독한 우애를 보여줬다.
한편 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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