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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왓(WHAT)!!!" 이모티콘이 붙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야외 테니스장을 방문한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백종원을 찍으려는 듯 얼굴을 반만 내민 채 미소짓고 있다. 마스크를 썼지만 휘어진 눈매가 기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을 짐작게 한다. 백종원은 테니스 라켓을 들고 운동에 빠져있다. 두 사람의 '깔맞춤 커플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제나 부러운 부부", "운동까지 함께 하다니 항상 잉꼬부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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