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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조유리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빨강과 노랑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첫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유리는 하얀 블라우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노란 꽃 한송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유리에게서 상큼함이 느껴진다. 깜찍한 윙크가 귀여움을 더 한다.
같은 아이즈원 멤버였던 혼다 히토미는 "아구 이뻐라~♥️♥️♥️"라는 댓글을 남겨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조유리는 지난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29일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조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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