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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가 스포티한 스타일을 찰떡 소화했다.
제니는 4일 인스타그램에 "I should play tennis"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붉은 벽 앞에서 찍은 사진들로, 초록색 무늬가 들어간 흰색 반팔 티셔츠에 일명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한 제니다. 한 사진에선 제니의 머리 위로 특정 스포츠 브랜드 조명이 크게 달려 있는데, 제니의 이번 스타일도 스포티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긴머리를 뒤로 묶고 앞머리는 일부 앞으로 내린 채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제니로, 특유의 귀여운 미모가 한층 돋보인다. 클로즈업 한 사진에선 제니의 청순한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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