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X유연석, 특급 조합 온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배우 유연석과 만났다.

지난 3일 오후 유연석 공식 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을 통해 몬스타엑스와의 만남이 그려진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유연석 앞에 등장한 몬스타엑스는 "구동매다, 구동매"라며 설렘을 표출했다. 또한 평소 만나보고 싶어해 성사된 '주말연석극'인 만큼 팬심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연석은 멤버 주헌의 전매특허 개인기인 '꾸꾸까까' 애교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몬스타엑스의 신곡 '갬블러(GAMBLER)' 챌린지에 도전하며 색다른 콜라보도 예고했다.

유연석과 이색적인 케미를 보여줄 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 '갬블러'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갬블러'의 퍼포먼스 버전, 가위바위보 게임 버전 두 가지의 챌린지도 진행한다.

특급 조합으로 뭉친 몬스타엑스와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은 오는 5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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