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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함소원(46)의 남편 진화(28)가 근황을 알렸다.
진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오랜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무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진화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진화의 SNS 활동은 지난 4월 이후 약 두 달만이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하얼빈 별장, 신혼집, 함진마마의 막내 이모 대역 등 조작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함소원과 진화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함소원은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한 뒤 딸 혜정 양의 근황을 전하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3일 진화의 어머니 함진마마(58) 역시 약 세 달 만에 SNS에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 함진마마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라는 글과 함께 함소원과 다정히 찍은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 = 진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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