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영락없는 개집사…"'개통령' 강형욱 찾아가고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들을 향한 특급 애정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반려견 퐁이, 코코포뇨 두 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 반려견들을 품에 안으며 든든하고 따뜻한 집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고소영의 독보적 여배우 포스도 시선을 끌었다.

고소영은 "낯선 곳에서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소심함 퐁이. 반면 너무 활발한 코코포뇨. 산책이 어려워요. 어쩌지요? 계속 안고 다니니 힘들어요. 불러도 오지 않는다며"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고민을 토로하기도.

고소영은 "개통령님을 찾아가세요! 강형욱 샘(선생님)"이라는 한 네티즌의 말에 "그러고 싶..."이라고 댓글을 썼다.

[사진 = 고소영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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