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금손' 이 정도였어?…"막바지로 갈수록 대형 작업"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화훼장식 작업에 몰두, '금손'의 면모를 엿보게 했다. 특히 그는 모자를 푹 눌러 쓰고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엿보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오늘은 2시간 동안 공동 작업. 공간 장식 꽃. 자작나무아치"라며 "막바지로 갈수록 대형 작업들. 야외 결혼식, 신부 대기실, 꽃 포토존으로 예쁠 것 같다고 하면서 사진 찍는 우리들"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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