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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신정환(48)이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정환은 얼굴 크기만 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변함없는 개구쟁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신정환은 "어쩜 내가 찾던 사이즈가 있었다니! 눈 주위에 선크림 안 발라서 편하다. 이젠 테니스만 잘 치면 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신정환은 가수 윤종신과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신정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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