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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반려묘 또또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이상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또야... 잘 가... 12년 동안 날 지켜줘서 고마워...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 내 새끼... 사랑해... 너 때문에 내가 버틸 수 있었어... 사랑해... 너랑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어... 또 나한테 와...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적고 또또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룰라 출신의 채리나는 "오빠... 힘들겠다... 잘 이겨내자"라는 댓글을 남겨 슬픔에 빠진 이상민을 위로했다.
[사진 = 이상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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