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대방건설)가 2년만에 US여자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은6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파71, 6383야드)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3위다. 단독선두 렉시 톰슨(미국, 7언더파 206타)에게 4타 뒤졌다. 2019년 이 대회 우승 후 2년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5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고, 3번홀, 13번홀, 16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번홀, 4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박인비는 이븐파 213타로 8위, 김효주는 1오버파 214타로 공동 9위, 고진영은 3오버파 216타로 공동 16위, 유소연, 김세영은 4오버파 217타로 공동 20위, 김인경은 5오버파 218타로 공동 23위, 전인지는 7오버파 220타로 공동 33위, 최나연, 양희영은 8오버파 221타로 공동 40위, 신지은은 10오버파 223타로 공동 55위다.
[이정은6.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