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체중 감량 후 원피스 완벽 소화…"자신감이 넘쳐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조금 빠졌다고 협찬 사진에 자신감이 넘쳐나네요. 그래서 많이도 찍고 많이도 올려요. 이해해주세요. 일할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장영란은 세트장 안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SBS FiL '평생동안' 등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달 몸무게 60.8kg을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선언, 이달 3일 58.7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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