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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다이어트에 실패한 근황을 알렸다.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운동에 열중하며 땀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기안84는 "매주 열심히 뛰고 운동했는데 살은 못 뺐습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운동을 하니 밥과 술이 더 맛있네요"라며 "열심히 운동, 마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기안84는 "나도 내 얼굴 꼴 보기 싫어서 오늘부터 살 뺍니다. 20일 안에 10kg 뺍니다. 20일 후에 인증해야지"라고 선언한 바 있다.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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