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성형설 직접 해명 "입술 필러→눈 앞트임? 잘 붓는 편"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아는 5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오늘 안 예쁘게 나온 것 같아 걱정이다. 내가 봐도 좀 붓긴 했다"라며 "우리는 늘 평가를 눈앞에서 받기 때문에 좋은 글도 많지만 상처받게 하는 글들도 참 많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늘 성형 논란이 있다. 그래서 붓는 거에 진짜 예민하다. '입술 필러 맞았냐', '이마에 뭐 넣었냐', '눈 앞트임 했냐', '얼굴에 뭘 넣었냐'고 하는데 부은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부으면 사람들이 자꾸 못생겼다고 한다. 붓는 거에 되게 예민하다. 그래서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건강 때문에 잘 붓는 거다. 제가 좀 피곤하고 아프면 순환이 잘 안돼서 너무 잘 붓는다"고 설명했다.

[사진 = 네이버 브이라이브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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