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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잡은 두 마리 토끼, 원태인 회복&키움전 위닝시리즈[MD포인트]

시간2021-06-06 20:15:2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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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이번 3연전서 기필코 반전의 계기를 만들려고 한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4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전까지 키움을 상대로 승리 없이 4패. 허 감독은 4월3~4일 개막 2연전, 5월 18~19일 대구 2연전 패배를 되갚아주고 싶어했다.

특히 5월19일에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키움 타선에 KO를 당했다. 박동원에게 3연타석 홈런을 맞았다. 5⅓이닝 10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3볼넷 7실점. 삼성으로선 고공비행이 끊기는 순간이었고, 키움은 삼성전 2승을 발판 삼아 7연승을 내달렸다.

결국 허 감독 말대로 됐다. 삼성이 적지에서 키움을 상대로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4일에는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을 앞세워 6-3으로 이겼다. 또한, 잔부상으로 SSG와의 주중 인천 2연전에 나서지 못한 구자욱, 강민호, 박해민이 좋은 활약을 했다.

5일 경기를 내줬지만, 6일 경기를 3-1로 잡았다. 원태인이 5이닝 3피안타 3탈삼진 5볼넷 1실점으로 시즌 7승을 따냈다. 키움 타선을 압도하지는 못했다. 다시 만난 박동원에겐 볼넷과 2루타를 내주는 등 또 다시 고전했다. 그래도 패스트볼 최고 150km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키움 타선에 결정적 한 방을 맞지 않았다. 5이닝 3피안타 3탈삼진 5볼넷 1실점. 볼넷이 많았으나 실점을 최소화했다.

원태인은 5월26일 창원 NC전서 5⅓이닝 10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6실점(5자책)으로 부진한 뒤 잠시 휴식했다. 그리고 이날 11일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허 감독은 "좋은 공을 던지길 기대하고 휴식을 줬다. 마운드에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면 좋겠다. 키움을 의식하지 않았고, 휴식을 주려면 일정 기간을 보장해야 했다. 우연치 않게 키움을 만났다. 피해갈 생각도 없었고 일부로 붙인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어쨌든 원태인은 자신에게 아픔을 줬던 키움 타자들을 상대로 회복하며 터닝포인트를 삼았다. 더불어 삼성도 키움을 상대로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많은 점수는 아니었지만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을 적절히 공략했고, 불펜도 키움 타선을 봉쇄했다. 결국 이번 위닝시리즈로 키움전 약세를 회복할 계기가 됐다. 상대전적 2승5패. 삼성은 이날 경기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원태인(위), 호세 피렐라(아래).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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