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항상 전력질주하는 게 내 플레이 스타일이다."
삼성 호세 피렐라가 결승득점과 쐐기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6일 고척 키움전서 0-1로 뒤진 3회 2사 2루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구자욱의 적시타에 2~3루를 거쳐 득점에 성공했다. 키움 중견수 이정후의 3루 송구가 피렐라의 몸에 맞고 굴절되자 지체 없이 홈까지 파고 들었다. 그리고 5회 1사 1,2루 찬스서 달아나는 1타점 중전적시타를 생산했다.
피렐라는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 항상 전력질주 하는 것이 내 플레이 스타일이다. 내 플레이로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팀이 상승세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피렐라.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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