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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빈 디젤이 故 폴 워커를 추억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폴 워커의 딸 메도우 워커가 나에게 이 사진을 보내주었다. 이 사진이 그녀의 기분을 행복하게 해준다. 영원한 형제애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축복이다. 자랑스럽기를 바란다. 모든 사랑과 함께. 언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빈 디젤과 폴 워커는 촬영 도중 휴식을 취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이들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반열에 올려 놓았다.
폴 워커는 2013년 11월 30일 친구였던 로저 로다스가 운전하는 포르쉐 카레라 GT를 타고 가다가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사진 = 빈 디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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