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친언니 박고운, 연배우인 줄…'우월 DNA 자랑'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친언니인 첼리스트 박고운을 응원했다.

박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 첼로 리사이틀~ 파이팅 파이팅 야야야!"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 언니 박고운은 여신 비주얼과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박고운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비엔나 국립음악대학원과 미국 피바디음악학교 전문연주자 과정을 밟았다.

한편 박봄은 지난 3월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표했다.

[사진 = 박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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