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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친구들을 만났다.
6일 조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 와준 내 친구들 고마오오"라는 글로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 에이핑크 오하영과 함께한 순간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이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요정 같은 매력을 뽐냈다. 손바닥을 활짝 펼치고 입술을 내민 그는 깜찍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린은 깔끔한 단발로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오하영은 가볍게 미소지으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하영 또한 같은날 자신의 SNS에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수영아 고생했어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빼고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예린은 "울 수영이 마지막까지 화이팅. 역시 모이면 즐거웡"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달 31일 스페셜 앨범 '안녕(Hello)'을 전곡 공개하며 솔로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조이, 예린, 오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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