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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6)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화사는 6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화사의 셀카 사진들이다. 턱을 괴고 시크한 눈빛을 보내는 사진부터 입술을 쭉 내미는 귀여운 표정까지 화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화사만의 개성 강렬한 패션도 담겼다.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꼰 채 미소 짓는 사진에선 화사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은 들판에서 찍은 것으로, 티셔츠 뒷부분이 모두 드러난 파격적인 스타일이다. 화사가 기지개를 켜는 사진에선 화사의 등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어떤 패션도 소화하는 화사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Queen ❤️" 등의 반응.
[사진 = 마마무 화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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