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나 눈썹 있어 얘두라" 귀여운 해명…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백예린(24)이 팬들에게 러블리한 해명을 했다.

백예린은 6일 인스타그램에 "나 눈썹 있어 얘두라....☆"라고 귀여운 말투로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백예린의 셀카 사진으로, 긴 금발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뒤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백예린이다. "눈썹 있어"란 백예린의 해명이 미소를 자아내는데, 최근 눈썹을 탈색한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탓에 이같은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누가 놀렸어 데려와", "언니, 없어도 사랑해" 등의 반응.

한편 백예린을 주축으로 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 TVT)는 최근 신보를 발매했다.

[사진 = 백예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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