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연하 남편을 둘러싼 의혹 속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준희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이는 앞서 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이 "김준희 SNS에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나셨어요? 어떻게 만나셨어요'라고 물어봐라"라며 "김준희가 남편을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라고 의혹을 제기한 이후 첫 게시물. 김준희는 '가세연' 측의 폭로 예고 이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의혹을 더욱 키웠다.
드디어 SNS 활동을 재개했지만, 김준희는 광고성 게시물만 올리며 여전히 논란과 관련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식이섬유 푸룬구미젤리 오픈했다"라는 메시지만 남겼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