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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이무송이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가수 이무송이 출연했다 .
이날 박명수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가수이자 결혼정보업체 이사로 재직 중인 이무송은 “사업은 그냥 그냥”이라며 “저는 늘 그런 생각을 한다. 노사연 씨에게 항상 상대적 빈곤층이다. 열심히 벌어도 그 사람을 넘지 못하는 빈곤층 뭐 이런 거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 오면 따뜻한 점심 사줄 돈은 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가 “노사연 씨가 코로나 때문에 일을 못 해서 그렇지 일 하기 시작하면 수입이 꽤 많으실 것”이라고 하자 이무송은 “지금도 너무 열심히 한다. 거의 하루도 안 쉬고 일을 한다”고 아내 노사연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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