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로 첫 주 판매량 63만 장을 돌파했다.
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는 발매 일주일(5월 31일~6월 6일) 동안 63만 563장이 판매됐다. 발매 첫 주 63만 여 장의 판매량은 데뷔 3년 차 그룹이 세운 성적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발매 이튿날인 지난 1일에 총 43만 9,178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전작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해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의 첫 주 판매량은 30만 3,190장이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혼돈의 장: FREEZE'는 지난 1일(오전 8시 기준) 영국,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 브라질 등 전 세계 4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 19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은 전 세계 3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밟았고,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과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일본 라인뮤직 톱 송 일간 차트에서 6일 연속 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