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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본명 이승아· 27)가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러블리즈 이미주는 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끈소매 미니 원피스 차림의 이미주가 파랑색과 보라색이 어우러진 하이힐을 신고 바닥에 한쪽 무릎을 꿇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이 그윽하다. 특히 이미주의 가느다란 팔과 긴 다리 등 남다른 기럭지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미주의 인형 같으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도 인상적으로, 평소 예능에서 보여주던 발랄하고 소탈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배우 전소민(35)도 "모야 너무예뻐❤️"란 댓글을 남기고 이미주의 미모를 극찬했다.
[사진 = 러블리즈 이미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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