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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농구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김은혜가 친여동생이 미국 뉴욕에서 신경정신과 레지던트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 김은혜는 전태풍에게 "우리 아들도 농구를 시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전태풍은 "농구 시키려면 농구의 본고장인 미국으로 보내야지"라고 조언했다.
전태풍은 이어 "너 미국에 동생 있다며? 동생은 직업이 뭐야?"라고 물었고, 김은혜는 "의사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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