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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보름(본명 김보름·34)이 명품 몸매를 뽐냈다.
한보름은 8일 인스타그램에 "기대됩니당 #맨즈헬스 7월호에서 만나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잡지 화보 촬영장으로 보인다. 사진 속 한보름은 검정색 크롭티에 흰색 바지를 매치한 채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보름의 잘록한 허리라인 등 독보적인 몸매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흰색 브라톱과 검정색 쇼트팬츠를 입고 찍은 사진에선 긴 다리 등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자극짤" 등의 반응.
[사진 = 한보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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