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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첫 결승 진출팀은 UDT…'탈락' 특전사도 유종의 미 [어젯밤TV]

시간2021-06-09 07:30:0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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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특전사와 UDT가 승패를 넘어선 군인정신과 전우애로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 12회에서는 UDT가 4강 토너먼트 1라운드 대결인 ‘서울함 탈환작전’의 승리 부대로 결정됐다.

먼저 ‘서울함 탈환작전’에 선봉으로 나선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의 결승을 위한 마지막 작전이 펼쳐졌다. 상호 간의 엄호 아래 4인 모두 안전하게 선박 침투에 성공했지만, 동시에 대항군의 총격이 이어져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긴박함을 자아냈다. 특전사는 복잡한 선박 구조와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순발력을 발휘하며 물품 관리 목록을 획득해냈다. 또한 2인 1조로 이동하는 계획에 따라 탈환품이 있는 전탐실과 조타실에 신속히 이동, 스피드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내부 진입 후 객실 수색을 미처 마치지 못한 특전사 정태균이 적군의 시야에 노출되는가 하면, 박준우(박군) 역시 장애물 뒤에 잠복 중인 대항군과의 대치상황에 놓여 긴장감을 더했다. 당황하던 것도 잠시 빈틈없는 사격 실력으로 승세를 붙잡았고, 특히 박도현이 권총과 소총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공적으로 탈환품을 확보해낸 부대원 모두가 퇴출 지점에 합류했지만, 미션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적군 우두머리와 그를 엄호하는 대항군들이 대거 등장해 이들을 소탕해야 하는 추가 임무가 하달된 것. 특전사는 총상의 위험에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4인 기동에 나섰고, 탄탄한 팀워크를 통해 적군 전원을 제거하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그러나 3발의 총상을 입은 정태균으로 인해 작전 수행기록에서 3분이 추가되는 위기에 직면했다. 부대원들의 격려에도 정태균은 허탈함과 미안함으로 얼굴을 감싸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안타까움으로 물들었다.

한편, 선박 대테러 작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서울함 탈환작전’이 진행됐다. 이들은 선박 침투 단계에서부터 철제 표면에 사다리가 부딪치지 않도록 고정하는가 하면, 좁은 통로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스피드로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대항군의 공격에도 물러섬 없는 돌진과 정확한 사격 실력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그러나 UDT 역시 순탄치만은 않았다. 미션 후반부 대항군과의 대치 상태에서 육준서의 총기가 고장 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정종현이 구조물 뒤에 숨어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으로 엄호하는가 하면,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김범석이 합류하는 완벽한 팀플레이로 난관을 극복했다. 더불어 특전사와 마찬가지로 추가 임무가 주어지자, 정종현은 지친 기색은커녕 더욱 속력을 높여 적진으로 돌진, 우두머리와 대항군 모두를 혼자서 상대하는 놀라운 전투 체력을 자랑했다.

결과적으로 특전사와 UDT가 동일하게 각각 3발의 총상을 입은 가운데, UDT가 페널티를 제외한 작전 수행기록 단 2분 3초 차이로 결승행을 확정, 전천후 특수부대의 저력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특전사는 아쉬운 탈락에도 ‘불가능은 없다’라는 특전정신과 임무 완수를 향한 굴복 없는 사명감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팀장 박준우(박군)는 “(전역 후) 그리웠던 특전사의 전우애를 다시 맛봤다”라는 소감과 함께 자신을 믿고 따라준 팀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던 박도현은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가장 크게 얻은 건 우리 팀원들이다”라며 전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총상으로 인한 죄책감에 고개를 들지 못하던 정태균, 그리고 김현동 역시 후회 없는 도전을 통해 승패를 능가하는 유종의 미를 안겼다.

방송 말미, 707(제707특수임무단)과 SSU(해난구조전대) 간의 4강 토너먼트 2라운드 종목이 베일을 벗었다. 707의 새 멤버로 김필성이 합류한 가운데, 약 ‘1,000kg’에 달하는 사낭 100개를 실은 군용 트럭을 직접 밀어 운반하는 ‘최전방 보급작전’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과연 707과 SSU 중 4강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승리한 UDT와 결승에서 맞붙게 될 부대는 어디가 될지 다음 주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사진 = 채널A, SKY채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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