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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ummer Queen(서머퀸)'의 콘셉트 이미지 '퀸 버전'을 9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콘셉트 이미지에서 민영과 유나는 팔 위에 얼굴을 댄 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유정과 은지는 마치 뷰티 화보를 연상케 하는 포즈와 표정으로 압도적 비주얼을 뽐냈다.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우아한 블랙 계열의 의상과 강렬한 배경으로 마치 신들의 파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공개된 '퀸 버전' 포토 티저는 앞서 공개된 '서머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기대감을 더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7일 컴백을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롤린' '운전만해'로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차세대 서머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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