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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3)가 일상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솔이는 8일 인스타그램에 "나누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아 항상 부족한 마음인데- 더 낮은 자세로 임하라는 뜻이겠지요"라며 "부쩍 일교차가 심해지는데 이제 저녁에도 제법 더운걸 보니 봄만 외치던 제게도 여름이 왔나봐요. 벌써부터 어떻게 이 여름을 즐길지 고민이 많네요 :) 국내 좋은 장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커다란 체스 조형물들로 꾸며진 야외에서 찍은 사진이다. 흰색 민소매 롱 원피스 차림의 이솔이가 내리쬐는 햇살을 손으로 가리며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솔이의 우아한 미모와 러블리한 미소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여신이네" 등의 반응.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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