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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40)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화보 D-day 14"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브라톱을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몸을 옆으로 살짝 틀었음에도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끈다. 173cm의 늘씬한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빈우는 몸무게 55.05kg을 인증했다.
그러나 김빈우는 "2주간 타이트하게 식단 하기. 시간 날 때마다 운동하기"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어 "그동안 체중 감량 중에 스스로 합리화를 시키며 먹고 싶은 거 자주 먹었네요. 웬만하면 약속도 안 잡으려 합니다. 2주간은 운동과 식단에 집중할께요오 ‼️ 지인분들 도와주세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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