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서인국이 tvN 새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영과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서인국은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초여름 분위기의 화보에서 뉴트럴 컬러의 슈트, 스트라이프 셔츠와 체크 팬츠 등을 착용해 내추럴하면서 세련된 클래식 무드를 보여주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연기한 천공 기술자 '핀돌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한층 성장한 기분이라고 말하면서 '파이프라인'이 자신에게 중요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멸망' 역으로 출연 중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대해서는 "멸망이 인간 동경(박보영)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그 과정이 흥미롭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OST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는 소식도 알렸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