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소환돌' 고스트나인, 새로운 변신으로 눈도장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이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SBS MTV '더쇼'에 잇달아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NOW : When we are in Love)'로 3개월 만에 컴백한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밤샜다 (Up All Night)' 무대를 통해 청량함을 한가득 품은 비주얼을 발산했다.

특히 설렘과 풋풋함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 멤버들은 여름과 딱 맞는 시원한 에너지를 방출하며 자신들만의 매력을 톡톡히 각인시켰다.

'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는 고스트나인만의 화법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의 순간, 사랑하고 있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밤샜다'는 사랑이 막 시작되는 순간의 풋풋함과 설렘을 지금의 고스트나인만의 언어로 표현한 곡으로, '사랑(LOVE)'으로 정의되는 매 순간의 감정을 전한다.

고스트나인은 컴백 2주 차 활동에서도 청량한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사진 =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