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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성인이 된 그룹 엔시티 드림의 막내 지성이 첫 단독 화보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패션 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엔시티 드림 지성의 화보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소년미와는 다른 성숙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성은 근황과 함께 성인이 된 앞으로의 포부를 모두 드러냈다. 지성은 "예전부터 노래를 좋아했다. 춤하고 노래를 함께 하면 더 좋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어떤 직업이든 열정을 가진 사람은 특유의 순수함이 보이는 것 같다. 그 순수함을 계속 가져가고 싶다. 성인이 되어도 제 열정을 지키고 싶다"면서 다시 한번 열정을 보였다.
데뷔 초와 다르게 ‘폭풍 성장’한 지성은 “엔시티 드림이 처음 데뷔했을 때에는 전부 청소년인 팀이었는데 지금은 저까지 모두 성인이 됐다. 그런데 팬분들이 느끼는 느낌은 데뷔 초와 다르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더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예전에는 20살이 나의 변환점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변환점이 아니라 쭉 그대로였으면 좋겠다"라며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얼루어코리아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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