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어디 있는 거야?…꽃보다 예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더욱 예뻐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9일 유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은 선물"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정은 여러 가지 색깔의 꽃과 풀 사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다.

환하게 빛나는 조명을 받으며 촬영에 임하는 유정은 갸름한 얼굴과 무결점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긴 생머리가 청순한 느낌을 더해준다. 귀여움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팬심을 저격한 유정이다.

이어 '선물'이라고 언급한 마지막 사진에서는 앞서 보여준 청순 카리스마와는 달리 눈웃음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숨길 수 없는 팔색조 매력을 어필한 그다.

한편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7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ummer Queen(서머퀸)'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 = 유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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