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생일 케이크 들고 미소 "고맙고 사랑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혜리가 생일을 맞이했다.

9일 혜리는 "혜리데이. 28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덕분에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엄마 아빠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라고 적힌 보랏빛 풍선 아래 양손으로 케이크를 받친 채 웃고 있다. 깔끔한 블랙 탑 사이 살짝 드러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줍은 듯 옆을 바라본 혜리에게서 숨길 수 없는 행복한 분위기가 뿜어져나온다.

특히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혜리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5천만원을 기부했다. 마음까지 따뜻한 혜리의 선행에 네티즌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혜리는 케이블채널 tvN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에서 주연 이담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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