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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한혜진이 축구 선수 프로필 촬영에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9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몰랐다. 지금껏 수천, 수만 장의 사진을 찍어왔지만 축구 선수 프로필을 찍게 될지. 인생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여섯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 해당 사진 속 한혜진은 '구척 장신'이라고 적혀 있는 하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짝 묶어 올린 머리와 자신만만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에 함께 출연하는 모델 이현이는 "선배의 어깨 으쓱과 귀여운 미소"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배우 이명훈은 "우왓. 예능계의 해트트릭 해주세요"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혜진이 출연하는 '골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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