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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아이가 가요계에 컴백한다.
9일 위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을 발매한다. '아이덴티티'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인 '아이덴티티 : 액션'은 더 단단해진 위아이의 음악적 정체성과 방향성을 확고하게 담아냈다.
앞서 발매된 '아이덴티티' 두 시리즈에서 거침없는 도전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 위아이는 한층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으로 세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는 진짜 자기 모습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청춘의 패기와 도전 정신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특히 청량하고 쿨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의 랩메이킹과 맞물려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화이트 라이트(White Light)', 사랑하는 사람과의 밀당을 표현한 '웨이팅'(Waitin')', 상대방을 바다에 비유한 청량한 분위기의 '오션(OCEAN)', 루아이(위아이 팬덤명)를 상징하는 노랫말과 제목이 인상적인 팬송 '16번째 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아이덴티티 : 액션'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앱 채널과 쇼핑 라이브에서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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