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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생일을 맞이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혜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뜻깊은 날이 이 세상 소녀들에게도 뜻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I support UNICEF"라는 글이 적인 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리는 편안한 흰 티셔츠를 착용한 채 단정히 머리를 넘겼다.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혜리의 모습이 절로 감탄을 부른다.
이날 혜리는 생일을 맞이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금은 여자 어린이들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위시(we=she)' 캠페인에 전액 사용된다.
혜리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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