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모델핏 자태+날렵 브이라인…다이어트 욕구 자극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신지가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신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독특한 착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지는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 그 위에 겹쳐 입은 하얀 뷔스티에, 넓은 통의 부츠컷 바지를 착용한 모습. 화려한 패션을 마치 모델처럼 소화한 신지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은 신지의 셀카.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콧대,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뽀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신지를 더욱 동안으로 보이게 한다. 깜찍하고 발랄한 신지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신지는 지난 1998년 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를 맡고 있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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