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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이 아내 캐서린 슈왈제네거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발톱을 깎고 있든, 병원에서 깨물고 있든, 직장에서 커피를 가져오든, 매혹적인 머리카락을 보여주고 있든, 발톱을 다시 깎고 있든, 카레를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불량에 시달리든, 항상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꿔 줘서 감사해. 하늘만큼 땅만큼 당신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환하게 웃으며 남편의 발톱을 깎아주는 모습이다. 특유의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 프랫은 전처 안나 패리스 사이에서 7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이혼했고,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2019년 6월 결혼했다. 지난해 8월 딸 라일라를 출산했다.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이다.
[사진 = 크리스 프랫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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