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종국 기자] 한국이 레바논을 상대로 동점골에 성공했다..
한국은 13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최종전에서 후반 5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송민규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다. 송민규가 시도한 슈팅은 레바논 수비수 사브라의 몸에 맞고 굴절된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한국은 상대 자책골과 함께 후반 7분 현재 1-1을 기록하고 있다. 2차예선 H조 선두에 올라있는 한국은 레바논전 결과에 관계없이 최종예선행을 확정한 상황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