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유닛 이븐 오브 데이, 7월 5일 새 앨범 발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밴드 데이식스의 유닛 이븐오브데이(Even of Day)가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의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이븐 오브 데이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새 앨범 '라이트 쓰루 미(Right Through Me)'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멤버들의 눈동자, 튀는 스파크 등 조각조각 자리한 요소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구성된 유닛 이븐 오브 데이는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밤'을 의미하는 영어 고어 'even'에 착안해 'even' 이후 'day'가 다가온다는 의미를 유닛명에 녹여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유닛 데뷔 미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와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를 발표했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신보 '라이트 쓰루 미'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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