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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22)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도연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엔 귀엽고 맛있는 것들이 정말 많아 💛💚🧡야호💜💙🤍"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도연이다. 맥주를 들이켜고 있는 모습과 맥주를 든 채 깜찍한 표정을 짓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날 식사 자리는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0)의 아내 김수미(38)와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김수미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행복해지는 도연이랑🧚🏻♀️💜"이라고 적고 같은 식사 자리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느껴진다. 김수미는 김도연의 사진에 "세상에서 젤 귀여운건 너🥰🧡"란 댓글도 남겼다.
더불어 김수미는 "쇼룸에 와줘서 너무 고마웡🧚🏻♀️✨ #폰케이스스티커 #나랑커플💜"이라고 적고 김도연과 나란히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김도연, 김수미의 상큼한 미모와 16세 차이가 무색한 각별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김도연,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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