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힘든 스케줄 속 여유 "이거 먹고 홍콩가는 거 아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맛집 탐방에 나섰다.

14일 김영철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는 따뜻한 블랙 커피 한 잔을 놓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12시 점심 약속은...7-9시 일하고...3시간을 공복으로 있기엔 진짜 힘들다 ㅋㅋㅋ"라고 전하며 힘든 스케줄을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시켰다. 홍콩 토스트. 이거 먹고 홍콩 가는 거 아냐?ㅋㅋㅋㅋㅋ"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버터가 올라간 달콤한 토스트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영철은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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