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둘째 생기나? "엄마 아빠 노력해볼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함소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동생 #둘째"라는 해시태그, "혜정아~ 엄마 아빠 더 노력해볼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함소원의 첫째 딸이 아기 인형을 업은 채 놀고 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바가지머리 헤어스타일과 깜찍한 발걸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는 인형을 토닥이며 의젓한 면모까지 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부바 야무지게도 했네요 ㅎㅎ 동생 보고싶나 봐요", "언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함소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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