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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PM이 팬심을 뒤흔들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멤버 찬성, 우영, 택연의 트레일러 포스터를 오픈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준케이, 준호, 닉쿤의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사진 속 여섯 멤버는 오랜 군백기가 무색할 만큼 완벽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6인 6색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한 멤버들은 남성 매거진 표지를 연상케 했다. '어른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 완전체 2PM은 팬들이 오랜 시간 그리워한 K-섹시의 정석을 보여주며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2PM은 오는 28일 새 앨범 '머스트(MUST)'를 발표한다. 이는 지난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 이후 약 5년 만의 신보다.
최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 등장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데 이어 11일 SBS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에 출격해 2021 버전 '우리집'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한편 '머스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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