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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48)이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냈다.
최은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네…내 골프수호신 Ted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최은경은 골프웨어를 입고 필드에 나선 모습이다. 하얀색 카라로 포인트를 준 짧은 미니스커트가 눈길을 끈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따사로운 햇살과 넓은 필드, 푸른 하늘이 그림 같은 느낌을 준다. 최은경 역시 골프장 나들이가 즐거운 듯 치맛자락을 펄럭이며 통통 튀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은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최은경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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