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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36)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4일 나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에 엄마 오셔서 조이(아들) 잠시 맡기고 집 앞에 산책 나왔는데 이게 이렇게 행복할 일이에요?"라며 "조이 낳고 병원, 조리원 3주 + 집에서 10일 올드보이처럼 해주는 밥만 먹고 조이랑 지지고 볶았더니 그사이 날씨가 완전 여름이 됐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름이다 #준비하자 #배는언제들어가지 #잠깐의외출 #찐행복 #육아일상 #출산후다이어트"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 나비는 시원한 색감의 블루 원피스를 입고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오프숄더로 드러난 목 라인과 쇄골이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특히 밝은 햇빛 아래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보는 이마저 미소짓게 만든 나비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달 16일 첫 아들을 낳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세상에", "원래 육아하면 잠깐의 틈, 자유에도 진짜 행복하죠.. 충분히 이해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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